현재 청소년 쉼터의 운영방식은 입소 기간에 따라 구분된다.

하지만, 입소기간으로 청소년을 구분해 쉼터를 운영하는 것은

청소년들이 머무는 기간을 제외하고는 공통점이 없기 때문에

그들의 특성을 파악해 효율적인 개입하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입소 기간이 아니라 가출 청소년들의 유형을 구분지어 개입할 필요가 있다.

이에 가출 청소년을 가정폭력피해자, 충동적 가출청소년, 위기청소년 세 집단으로 유형화하고자 한다.

먼저, 가출청소년의 대다수는 가정폭력피해자이다.

이들은 스스로 탈가정을 선택했기 때문에 무작정 가정복귀를 추진하는 것이 위험하다.

먼저,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가정폭력의 피해정도를 확인한 뒤

그 정도에 따라 경찰 신고를 도와주거나 상담치료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 충동적 가출 청소년들은 또래집단의 가출에 영향을 받아 가출하는 경우이다.

집단규범에 대한 동조성이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청소년기의 특성상, 주변 친구들이나

선후배의 가출행동에 동조하여 가출을 할 가능성이 있다.

이런 학생들의 경우, 일시적 혹은 단기 입소를 통해 가정과의 연락을 취해 가정복귀를 도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위기청소년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가출팸이 있다.

가출팸은 가출과 패밀리의 약자로 가출한 청소년들이 가족을 구성하고 지내며

서로 의지하며 가출 생활을 이어나간다.

가출팸은 위험한 동거로 일탈을 필연적으로 동반한다.

흡연, 음주, 본드 흡입 등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범죄에 노출되거나 직접 범죄에 나설 위험 역시 크다.

남녀 청소년들이 어울려 동거를 하며 성폭행, 성추행의 위험 역시 높다.

뿐만 아니라, 미성년자인 청소년들이 돈을 벌 곳이 여의치가 않고

게다가 생활비까지 떨어지면 생계형 범죄에 빠져 들기도 한다.

나이가 어려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범죄에 빠져드는데 상당수가 뻑치기, 삥뜯기, 아리랑치기,

소매치기, 절도, 차량털이 등의 범죄를 저지른다.

특히, 여자 가출 청소년들은 조건만남 등을 통해 성매매를 하기도 한다.

최근 여성가족부가 조사한 ‘청소년 성매매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출 청소년 절반가량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조건만남 등 성매매를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출팸의 구성원이 아니어도 위기청소년이 될 가능성은 농후하다.

이들을 유형화하여 쉼터에서는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사회복귀를 위한

자립역량 제고를 도울 수 있다.

일자리를 원하는 청소년을 위해 취업상담이나 직업훈련지원을 제공하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일탈이나 범죄행위를 감소시킨다.

이 외에도 청소년이 원하는 여러가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도와줄 수 있다.

참고문헌 : 더킹카지노주소https://systemsacademy.io/

Avatar

By admin

댓글 남기기